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야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.<br /><br />대구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서문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와 뉴스 등 온라인에서 언급된 횟수가 2만천 건에 달해 국내외 다른 야시장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같은 기간 한강야시장은 5천 건, 홍콩과 타이완야시장은 각각 2천, 3천 건에 불과했습니다.<br /><br />지역 홍보 측면에서도 서문야시장 연관 키워드로 대구가 만4천 차례 언급돼 도시 홍보와 도시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문야시장은 주말이면 하루 10만 명 이상 방문해 개장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천200만 명을 넘었습니다.<br />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5221809494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